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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와와! 황송스기루! 랄까, 자신의 충동적인 발언으로 본인까지 끌어들여 소란을 피워버려서, 대단히 실례했습니다~! 게다가 따뜻한 말까지...쯔요시군, 고마워요. 참고로 이날의 일을 다시한번 설명하자면, 이것은 뭐 전부 저의 주관이기는합니다만, 정말로 이말 그대로여서...(계속)
흡연실 문이 살짝 열리면서 「역시!」 라는 목소리와 함께, 오렌지색의 쇼트 헤어의 여인이 빼꼼하고 얼굴을 내밀며 「실루엣으로 알았다~! 수고하시네요~!」 인사해주셨는데 (...누구? 내 인생에서 이런 미녀가 말을 걸었던적이 있었나...? 엣, 에!...아레? 쯔, 쯔요시군!?) 라고 패닉에.
즉, 처음 존안(尊顔)을 뵌 순간, 시각정보처리적으로 저의 뇌가 「미인」이라고 인식을 했기때문에, 그 사람이 사실은 유리의 소년이라는 사실에 도달하는데, 적어도 0.5초, 「…ふごごごごっ!쯔요시군, 오, 오랜만이네요~!(ご無沙汰してます〜!)」라고 말을 꺼내기까지는 아마 1초 이상의 시차가 소요됐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쯔요시군이 떠난 후,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과 「알아. 멧챠쿠챠 거룩했단말이야...(めちゃくちゃ神々しかったもん…)」 「제조연월일, 우리와 그렇게 다르지 않을텐데...」「초월자야...」 라고 입을모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고로 키시단은 그의 기타 플레이의 팬이기도 합니다. 저 사람이 치는 기타, 멋있잖아요.
그런 이유로, 이야기할수 있었던것은 한순간이었지만, 일부러 말을 걸어준것이 무엇보다 기뻤고, 그가 뿜어내는 인간성의 눈부심이 우리에게는 매우 자극이 되었습니다. 키시단 전체로서는 붕부붕, 음악에서의 공동출연은 신 도모토쿄다이의 「롤러코스터 로맨스」가 마지막일까나? 또 함께할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장문의 주접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닥후 인생 1n년......제조연월일이라는 단어를 주접떨면서 사용하는 사람을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타 얘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타 플레이의 팬이래ㅠㅠㅠㅠㅠ 예전에도 아야노코시 쇼상이 쯔요시 기타 잘친다는 얘기했었지ㅠㅠㅠㅠㅠㅠ 이게 제일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