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코이치 나눔 받은 덬임!
이번에 새해 운 다 쓴 것 같아ㅠㅠㅠㅠ 빨리 쓰고 싶었는데 늦어서 미안
드디어 택배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집으로 달려간 나는 일단 무거운 박스와 마주하게 되었어.
손에 들려 있던 가방을 바닥에 던지고 택배박스를 끙끙거리면서 들고 들어갔지!
그리고 택배박스를 열었는데!!
취급주의 스티커로 가득했던 박스 안에 완충제도 엄청 정성스럽게 넣어주었던 나눔덬!!
그걸 다 걷어내고 났더니 너무 많은 거야 ㅠㅠㅠㅠ 감동 ㅠㅠㅠㅠ
나눔한다고 올렸던 사진보다 더 많은 거 아닌가?? 싶었어. 왜냐하면 끝도 없이 나왔거든
사진을 엉망으로 찍어서 미안한데 ㅠㅠㅠ
팜플렛만 11개!! 입이 떡 벌어졌는데~
엔터네이너의 조건에 클리어파일도 주르륵 들어 있었지.
물론 여기서 끝도 아니었고
쇼핑백에 예전에 나왔던 신문!! 와.. 이것까지 보내줄 줄이야 ㅠㅠㅠㅠ
거기에 펜라에 크리스탈 ㅠㅠㅠㅠ 내가 저거 놓쳐서 얼마나 속이 쓰렸었는데 나눔덬이 통 크게 나눔을 해주었어.
그리고 사실 사진 안 찍었는지 모르고 이미 정리해 버린 사진도 4세트인가 5세트인가 있었고 달력도 있었어 ㅠㅠ
달력은 화보로 쓰려고 따로 빼뒀어,
다시 한번 나눔해줘서 고마워!! 진짜 오래오래 소중하게 간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