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덬이 올려준거 보고 인터뷰가 귀여워서 번역 해버림 ㅋㅋㅋ (아래덬 땡큐1!!!)
회사라서... 급하게 한 거라 번역이 어색할 수도 있어;;;;
<도모토 코이치>
- KinKi가 커버하고 싶은 쟈니즈 곡은?
데뷔 전에는 (커버를) 했었지만, 최근 곡은 전혀 모르니까.... 아, 그래도 오토코구미 앨범은 지금 들어도 굉장히 좋은 곡이 많아요.
- KinKi Kids의 붕부붕의 테마곡을 만든다면?
몰라! 그렇게 간단히 이미지가 떠오르면 좋을텐데. 이 자리에서 "이런 느낌의 곡이에요"라고 대답할 재능이 없어요...라고 적워둬(웃음)
- KinKi의 곡을 알람으로 설정한다면 어떤 곡을 추천하나요?
제트코스터 로망스가 좋지 않을까요? 휘슬 소리로 일어날거 같은데
- M에서 연상되는 건 어떤건가요?
수동적인 사람(마조). 나는 (S와 M) 둘 다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은 M인거 같아.
- 산타클로스에게 어떤 선물을 부탁하고 싶나요?
없잖아 삱타클로스같은거(웃음) 그래도 우리 가족은 제대로 해줬어요, 산타클로스. 갖고 싶은거? 여러 재능을 갖고 싶어요.
- 청소로봇은 활약하고 있나요?
하고 있어요.
- 애견 팡쨩이 무서워해요?
안무서워해요~
- 팡쨩이 말한다면, 뭐라고 불리고 싶나요?
....어이!
- 엄청 윗사람처럼(웃음) 팡쨩은 최근 어떤 놀이를 좋아하나요?
별로 안놀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요.
- 최근 어떤 꿈을 꿨나요? 꿈에 쯔요시상이 나온 적은?
아무것도 기억 안나~ 전에도 얘기한 적 있는데 전혀 대사를 외우지 않았는데 공연 첫 날을 맞이한다는 꿈은 자주 꾸지만. 쯔요시 꿈은 본 적 없어. 봤음 좋겠어?(웃음)
- 술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건?
맥주 아니면 일본주려나.
- 술 안주로 제일 좋아하는 건?
제일은 모르겠어. 마시는 술에 따라서. 별로 안주를 먹는 느낌은 없으려나~ 술만 마셔야지!라는 때도 그렇게 없으니까. 일본식을 먹을 때는 일본주를 마시고 싶어져.
- 마시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싶은 사람은?
하마시마상....이라고 해도 누군지 모르지?(웃음) 전에 브릿지스톤에 있었는데 지금은 페라리에 있는 분(타이여 기술자인 하마시마씨)
- 건조의 계절이네요. 코이치군, 팔꿈치는 건조하지 않나요?
퍼석퍼석하다기 보단, 팔꿈치에 물이 고여서 큰일이에요. 3, 4번 빼러 갔어.
- "SHOCK" 하카타좌 공연에서 도쿄에 돌아온 뒤, 우치군한테서 "외로워"란 메일에 "나도 외로워"라고 회신했다고 하는데, 컴퍼니로스는 이어지고 있나요?
맞아(웃음) 오사카, 하카타를 2개월간 계속 우치 방에 가서... 라는 생활 환경이었으니까. 그게 딱 없어지니까 당연히 외롭다는 감각은 생기지.
<도모토 쯔요시>
- KinKi가 커버하고 싶은 쟈니즈 곡은?
SMAP형분들의 백댄서로 춤췄어서 역시 SMAP형분들의 노래가 좋아요. "Hey Hey おおきに毎度あり" 아니면 "がんばりましょう", 아니면 "夜空ノムコウ"같은 거. SMAP형분들의 대표곡 아니면 우리가 백댄서로 춤췄을 때의 추억이 있는 곡이 좋아요. 후배들의 곡은 몰라요. "칸쟈니 곡은 PC에 넣어뒀다"고 얼마전에 거짓말을 해버렸지만(칸쟈니의 시와케 수록 후 인터뷰에서).
- 아하하하하하. 거짓말하신거에요?
거짓말했어요.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려요(웃음) 그래도 선배들 곡부터 후배들 곡까지, 언젠가 커버해보고 싶다고는 생각해요. 솔로로 커버 앨범을 냈을 때도 그런 얘기가 조금 나왔었어요. TOKIO가 라이브에서 쟈니즈 커버를 했던거 같은데, 쟈니즈 커버 앨범, 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얼마전에 뮤지션 친구들이 "쟈니즈가 음악을 시프트하기 시작하면, 음악의 세계가 변할거야"라고 그래서. 그런 의견도 자주 들어서 쟈니즈가 해온 일은 대단한 일이야 라는 걸 전하기 위해서도 저희들도 스스로의 음악뿐만이 아니라 쟈니즈 전체의 음악을 한 팩으로 해서 그 음악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모든 그룹의 곡을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KinKi Kids의 붕부붕의 테마곡을 만든다면?
스탭하고는 만약 나들이를 간다면, "빅대디"의 창작법을 하면 되겠지란 얘기를 장난삼아서 했었어요(웃음) 차로 달리면서 바다가 나타나면 (오쿠다) 타미오상의 곡을 튼다던가. 그래도 KinKi는 "스피드"란 곡을 제공받기도 했고, 별로 필요 없지 않을까요 라고. 그리고 카사기 시즈코상의 "たよりにしてまっせ"나 "買物ブギー" 같은 곡을 지금 다시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 M에서 연상되는 건 어떤건가요?
마카롱밖에 생각이 안나(웃음)
- 디저트 만들기에 빠져있어서?
아니아니, 마카롱 같은 건 절대 무리지. 어려운 건 안해요. 간단한 거 밖에 못만드니까.
- 그러면, 뭐든지 만들어 버리는 쯔요시상이 "이것만큼은 여자아이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요리나 과자는 있나요?
만들어주는 건 뭐든지 기뻐요. 올해는 정월요리를 부탁해서, 조금 엄마가 만든 걸 같이 먹는다는 계획이 있는데요. 만들어주는 것 자체가 진짜 행복하다고 느끼니까, 정말 뭐든지 괜찮아요. 굳이 말하자면, 심플하지만 카레나 스튜 같은 거 만들어주면 기쁘려나.
- 코이치상을 이미지로 해서 꽃꽂이를 한다면, 어떤 꽃을 사용하실건가요?
다들말야, 빨간 장미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타카미자와상이나 히가시야마상이랑 겹쳐버리니까, 슬슬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꽃을 찾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좀 길흉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게 하얀 국화. 아무래도 해바라기 같은 건 아니고말야(웃음) 코이치가 방에 꽃을 장식하는 이미지가 없잖아요. 예를들어서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하얀 국화를 갖고 있는 모습이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