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 두 사람에게....나까이 마사히로
코이치, 어찌됐든, 학교에 가라. 늦잠 자지마. 학교는, 이 일의 만일의 경우를 위해 보험 삼아 가는 게 아니라, 학교가 아니면 배울 수 없는 게 있기 때문이야. 감수성 예민한 10대에 연예계에서의 생활만이 아닌, 보통의 생활과 양립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보통의 친구들을 소중히 하는 편이 좋아.
쯔요시, 너는 기본적으로 성실하니까 말야. 거기에, 날 때부터 가진 재능도 있어. 하지만 말야, 언젠가 어떤 형태로 벽에 맞부딪히거나, 고민에 휩싸일 때가 있을거라, 생각해. 그럴 땐, 나보다는 코이치에게 상담하도록. SMAP은 6명이지만, 킨키는 두사람 뿐이니까. 오른쪽도 왼쪽도 한사람 밖에 없어. 짝은 한사람 밖에 없거든. 그 짝을 늘 믿도록 해.
두 사람에게, 지금부터 두 사람이 목표로 삼는 건 SMAP이 아니라, 보다 더 위를 노리도록.
두 사람의 선배 나까이군으로부터.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감동받아서 가져옴.
스맙과 킨키의 관계는 진짜 최고인 듯...ㅠㅠ
이번 싱글 방센이든 붕부붕 방센이든 스마스마 한번만 나와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