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uEgI6v13w7A?t=1m35s
1분 35초부터
"왜? 이제야 인하 생각이 난거야?"
"뭐?"
"인하 지금까지 안순경 일 해결하겠다고 며칠째 잠도 안자고, 코피 흘려가며 발에 피 나도록 돌아 다니고 있다. 몰랐냐?
넌 지금 송부장 밖에 안보이지? 어떻게든 그 사람 끌어내릴 생각 뿐이지? 그런 너 때문에, 죄인처럼 쩔쩔매는 인하는 안보이지 그치?
인하 걔 안순경이 고생하는게 지때문이랜다. 니가 13년 전 겪은 일도 다 지때문이래. 널 보면, 지가 죄인 같댄다.
묻자. 인하가 잘못한게 뭐냐? 송부장 딸인게 잘못인거냐?
저렇게 맘고생 시킬꺼 아쌀하게 자르고 보내주던가. 이게 뭐냐? 미적대면서 애 맘고생만 시키고!
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뭔 줄 알아?
저 미련 곰탱이 짓좀 말리고 싶은데, 내 말은 씨알도 안 먹힌다는거야!
인하한테 잘못한거 없다고, 니 책임 아니라고 그만 쉬라고 암만 떠들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다는거야!
왜냐면, 그 말은.. 니가 해야, 유효하거든."
대사 양봐.........양도 양인데 진짜 잘살렸어 표정이며 모든게 다좋았던 장면 ㅠㅠㅠㅠㅠ
범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