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나는 역할과 장르에 대해서 묻자 "앞으로 교복은 입지 못할 것 같으니 정장을 입고 느와르를 하고 싶다.
남자 배우로써 남자 냄새가 짙게 나는 영화를 하는 게 목표"라고 눈을 반짝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영화 '피끓는 청춘'을 제외하고는 전부 착한 전문직 역할이다.
"'굿닥터'에서는 소아병동 의사, '디데이'에서는 응급의학과 의사, '닥터 이안'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로 나왔죠.
지금 다시 촬영한다면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종종하곤 해요.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 거겠지만요.(웃음) 저는 '디데이'처럼 전례에 없는 재난 드라마라던가, '우리집에 사는 남자'처럼 연하남인데 새 아버지라는 신선한 것이 좋더라고요.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고요. 아, 사극은 아무리 퓨전사극이라 하더라도 인물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제가 연기적인 면을 조절할 수 있을 때, 노련미가 더 쌓였을 때 도전하려고요."
사극도 하고 느와르도 하고 회상장면 같은거라도 교복도 입어줘.......충분히 가능하다?ㅋㅋㅋㅋㅋㅋㅋ글로리 하고싶은거 다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