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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오늘 풀린 인터뷰 모음.ㅌㅅ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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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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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12151002552784941_1
 '우사남'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했다는 호평에 대해선 "너무 좋았다. 드라마를 시작할 때 영화도 같이 찍고 있었다. 3일은 영화, 4일은 드라마 촬영하고 그랬다. 열심히 한 거에 대해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애구나'란 생각이 드시니까 그렇게 댓글을 달아주신 게 아닌가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같이 '우사남'은 지상파 드라마 주연에 도전했던 김영광에겐 의미있는 작품으로 남았지만 아쉽게도 흥행엔 실패했다. 후반부 들어 시청률이 3~4%대에 머물었다. 이에 김영광은 "참 아쉽다. 많이 아쉬운데 그래도 난 처음으로 공중파 주연을 했고, 내 나름대로는 고난길이라는 역할을 잘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흥행은 운이라고 생각한다. 타이밍도 맞아야 된다. 조금 더 시청자들에게 더 쉽게 풀어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김영광은 생각보다 노력하는 배우라는 점이다. 김영광은 "'저땐 저랬구나' 이렇게 모니터를 많이 하는 편이다. 방송할 땐 모니터를 안하는데 끝나고 난 뒤 다음 작품 들어가기 전 전작에서 어떻게 했나 생각하면서 볼 때가 많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모니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저 땐 집중을 못하는구나' '버릇이 있구나' 이런 부분을 고치려고 모니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우사남'을 촬영하면서 그런 김영광의 눈에 들어온 건 시선 처리였다. 그는 "이번엔 시선을 가만두지 못해 계속 눈을 깜빡 거리고 있더라. 중요한 신은 집중해서 흐트러짐 없이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그런게 안 되는 경우가 많아 조심하면서 연기한다. 요즘은 특히나 더 그렇다"고 말했다.

또 김영광은 알고보니 연기 욕심이 많은 배우이기도 했다. "어떤 작품을 하면 '좀 쉬고 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 때가 있고 끝나기 전까진, 마지막 방송 하기 전까진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쉬고싶단 생각이 드는데 막상 작품이 끝나버리면 다음 날부터 초조해진다. 바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운을 띄운 그는 "웹툰을 보고 그 다음날 바로 감독님 미팅을 했다.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시켜주셨다. (웃음) 미팅 할 때마다 늘 '열심히 할게요. 잘할 수 있어요'라고 한다. 연기 욕심이 조금씩 생겨나가는 것 같다. 처음엔 '나는 안 그런데 왜 이렇게 해야돼?'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 지금은 '좀 더 뭔가를 해야되지 않을까? 이럴 수 있지' 이렇게 이해를 많이 하려는 편인 것 같다. 그러다보니 욕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영광은 "상반기 작품을 거의 안했는데 마무리를 잘 하게 돼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고 싶고, 그런 한 해였던 것 같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우사남'을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김영광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005182&cloc=

이번 작품으로 연기 호평을 받은 김영광은 "정말 감사드린다. 기분이 정말 좋더라. 팬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응원도 있지만 물론 악플도 있다. 그는 "상처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악플은 안 본다. 나대로 가는게 흔들림도 없고 연기를 할 때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흔들리면 정말 많이 흔들리는 성격이라서 악플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는게 굉장히 마이너스다"고 전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005221&cloc=

김영광은 "데뷔 이후로 열애설이 전혀 없더라"는 물음에 "조심히 하고 있다"며 웃었다.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극중 고난길의 새아빠 모습, 연하남 모습 중에 고르자면 입을 많이 삐죽거리는 연하남 스타일이다. 내가 평소에 하는 습관들이 드라마에 나왔던 것 같다"고 전했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12150959312766895_1

김영광은 '우사남'을 통해 첫 지상파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처음이기에 부담감이 컸을 터.
이에 대해 "처음 시작할 때만 부담감이 엄청 컸다"고 말문을 연 김영광은 "첫 촬영날 나이스하게 촬영해서 부담감도 줄었고 수애 선배님과 같이 하면서 많이 도와주시고 리드해주셔서 내가 많이 부담되지 않았다. 오히려 선배님이 더 힘드셨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나 이수혁씨는 작품을 많이 해본 배우가 아니라 주연을 맡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될까 처음으로 고민도 되고 헷갈리기도 했는데 수애 선배님이 많이 리드해주신 것 같다"며 수애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수애의 연기를 옆에서 지켜보며 많이 보고 배웠다고 밝혔다.
"'아 이신을 이렇게도 해석을 해서 연기하시는구나. 전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선배님은 이렇게도 하시는구나. 우아~' 하면서 좋아했다. 소소한 건데 화를 내야되나 말아야 되나 이렇게 어색한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부분을 다른 표현 방식으로 해서 나도 이해가 되고, 찍으면서도 호흡이 많이 좋아지는 등 그런 포인트들 때문에 '역시 수애 선배님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가하면 김영광은 수애와의 키스신에 대해 묻자 웃음을 터뜨린 뒤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김영광은 "오히려 내 또래거나 나보다 어리면 분위기를 잡거나 '이렇게 하자' 얘기를 했을텐데 수애 선배님한테 대놓고 '스킨십을 난 이렇게 할 겁니다'라고 얘기하기가 되게 힘들었다. 그래서 첫 키스신을 그렇게 하고 '물어보고 하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 막 했다. 근데 막 했다는 게 그런 의미는 아니다. 막 하진 않았다. (웃음) 예고없이 했다는 뜻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552566

이어 메인 커플의 로맨스가 부족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현장 분위기는 오히려 반대였다. 로맨스가 너무 빨리 시작돼서 대치 상태를 조금 더 다른 인물들과도 삼각관계를 가든 각자 관계가 있든 더 대립한 다음에 로맨스를 풀어야하지 않나 했는데, 그게 조금 시청자분들에게는 안 맞았던 거 같다"라며 "저는 오히려 키스도 늦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행이 빨라서 당황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http://news1.kr/articles/?2858722

이들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함께 호흡했던 터,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출 생각을 묻자 김영광은 "다 같이 하는 건 대찬성인데 김우빈님께서 가능하실지 모르겠다"고 농담섞인 대답을 내놨다. 이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끝나고 만나서 '다같이 또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었다. 서로 누구 하나 쳐지지 않고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보시고 '얘네들 모아보자'는 생각을 해주시지 않을까.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수혁과는 '우사남'에 함께 출연했다. 김영광은 "워낙 친하다. 일주일에 한 다섯 번을 보니까, 동료 배우로서 보이는 게 아니라 친한 동생으로 보이더라. 성격을 너무 잘 알고 있고 평소 말투나 호흡을 알고 있으니까 오히려 서로 연기할 때 약간 웃게 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긴 했다"고 얘기했다.

김영광은 올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기도 했다. 예능 출연에 대해 김영광은 "예능은 무서워서 못 하겠다. 출연 안 해본 건 아닌데 많이 떨리더라"면서도 "'정글의 법칙'은 좀 달랐다. 그건 풀어놓고 하는 거고, 정말 물밖에 안 주더라. 불러주면 또 갈 예정이다. 저는 정말 가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2160100124440008423&servicedate=20161215

또 다른 절친인 홍종현, 성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홍종현은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것은 물론 직접 방문해 김영광을 응원해주는 사진이 SNS에 올라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실 성준이가 먼저 왔었는데 그때 촬영이 너무 바빠서 안 알렸다. 그래서 좀 미안하다.(웃음) 홍종현씨가 온 날은 차분한 날이어서 SNS에 올리게 됐다. 종현이가 그렇게 보내줬는데 '보보경심' 촬영때 나도 보내줄 것 그랬다. 이 자리를 빌어서 종현이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어 김영광은 홍종현이 차기작 드라마가 결정됐다는 기사가 보도됐다는 기자의 말에 "그럼 그 드라마 촬영 때 제가 커피차에 뭐 하나 더 얹어서 보내겠다. 시작하자마자 보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2160100124700008437&servicedate=20161215

이날 김영광은 모델로서 탄탄대로를 걷다가 힘든 배우에 길로 들어온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냐의 질문에 "후회한 적 없다"고 말해다. 그는 "(연기를 하는 게)게임 같은 걸 하는 기분이다. 미션이 생기면 하나씩 해나가는 기분이다. 모델을 했었어도 오래는 못했을 거다. 워낙 트렌드도 빠르지 않나. 지금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잘 한 게 아닌가 싶다. 배우의 길은 선택한 걸 후회를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도 화보를 진행하고 있고 제가 쇼를 쓰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 요새는 정말 멋진 어린 모델분들이 많아서 민폐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 출신 연기자'들에 대한 대중의 편견과 그런 꼬리표에 대해 "제가 모델 안했던 것도 아니고 부정할 생각은 없다. 제 할 일을 계속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배우 김영광으로 자연스럽게 봐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솔직히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영광은 자신의 2016년에 대해 "올해 생각보다 많이 쉬었던 해다. 상반기에는 거의 아무 것도 안했다. 하지만 하반기에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잘 마무리하게 돼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53721   <-이건 인터뷰한거 종합이라 위에 내용이 다 들어있엉

김영광은 내년에 영화 마동석, 이유영 등과 찍은 '원더풀 라이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영광은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것은 없지만, 새로운 시스템의 드라마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가 출연한 '디데이'는 재난 드라마였고,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새아빠'라는 콘셉트가 특별했다. 한 기자가 학교물을 추천하자, 김영광은 "저 한 달만 있으면 31살이다. 요즘 추우면 무릎이 아프다"면서 "교복을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다. 어울릴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엌....이 기사주소가 어디갔지;ㅅ; 멘붕 꺄.....

김영광은 연기를 하면 할수록 욕심도 생긴다고 했다. "내가 해보지 않은 캐릭터와 내가 해보지 않은 작품을 하고 싶다. 그래도 교복을 입는 건 조금 힘들 것 같다. 한 달 후면 서른 한 살이라 교복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화이트크리스마스' 때도 고교생인데 교복을 입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http://news1.kr/articles/?2858720

'우사남'에서 그는 코믹 연기와 감정 연기를 넘나들었다. 특히 코믹 연기에 대해 김영광은 "일부러 웃기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웃기려고 웃기니까 오버액팅을 하게 되고, 뭔가를 첨가해서 하니까 이상해지더라. 대본대로 하려고 노력했다. 대본에 웃긴 연기가 디테일하게 다 쓰여 있어서 따로 준비하거나 만들어야 하는 부분은 없었다. 후반에 사랑을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상황이 있지 않았냐. 그 연기가 좀 어려웠다"고 얘기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조탕.....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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