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묭이는 그냥 뎡배를 기웃거렸을 뿐이고.
덬들이 가열차게 고호를 영업했고?
무묭이는 치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묭이만 치인게 아니고 옆에 그냥 있던 다른 무묭이들도 같이 치인게 눈에 보이잖아?
아 나만 치인게 아니구나.
치여도 되는거구나 안심을 했지...
그리고 이거 뭐야 왜이렇게 존잼이야? 물어보기만 했는데 이미 완결난 웹드라면서
친히 링크를 걸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고 보라는거구나 하고 밤새고 봤지.
그렇게 고호 앓이를 하는데 덬들이 알려줌. 다음주에 우사남이라고 글로리가 새 들마를 시작한다고...
1화를 봤어. 또치였어 ㅡㅡ
근데 또 치인 덬들이 한둘이 아닌거야. 무묭이는 또 생각했지 아 내가 정상이구나.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줄 몰랐어
글로리가 궁금해져서 언제부터 연기를 이렇게 잘했더라?
언제부터 이렇게 잘생겼더라? 를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소영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묭이는 원래 필모 훑는걸 좋아해서 리스트를 만들고 있는데 볼게 너무 많은거야.
그래서 난감해 하고 있는데 고호와 우사남을 봤으면 아홉수래...
그러면서 편집본을 턱 던져줘.
재밌었던 예능도 다 집어주면서 기차를 계속 태워줌.
필모 훑고 기차타고 현생을 놓으니 어느새 내가 편집본을 만들고 기차를 찌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무시할 수 없는게 뎡배를 둘러보고 배우방을 둘러보는데 무묭이가 달리는 즈음에 배우방에서도 달리고
심지어 카테가 만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덬들이 더가열차게 달리니 나도 안달릴 수가...
어느 커뮤에서든 카테 글 1부터 덬질을 시작해본적이 없어서 되게 막 애정이 가고.
모든 글을 계속 읽고 있고..................................
덬들이 밀어서 고호에 치이고
아직 못일어난 날 이번엔 우사남에 넣어서
스스로 아홉수와 우결수 구덩이에 뛰어들게 만들고
난길애비는 매주 날 치고가.....
덬들 때문이야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묭이 현생 돌려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