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100% 정상화 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서 다시 한번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영화제는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완전 정상화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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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섹션을 신설해 화제가 됐던 온 스크린은 올해 기존 3편에서 대폭 늘어난 9편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정했다. 랏 폰 트리에의 '킹덤 엑소더스'를 비롯해 노덕 감독의 '글리치'(주연 전여빈, 나나), 전우성 감독의 '몸값'(주연 진선규, 전종서, 장률), 정지우 감독의 '썸바디'(주연 김영광, 강해림, 김용지), 유수민 감독의 '약한영웅'(주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호재 감독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주연 한석규, 김서형), 이준익 감독의 '욘더'(주연 신하균, 한지민),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커넥트'(주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등을 만날 수 있다.
https://naver.me/F4tjGqE6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영화제는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완전 정상화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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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섹션을 신설해 화제가 됐던 온 스크린은 올해 기존 3편에서 대폭 늘어난 9편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정했다. 랏 폰 트리에의 '킹덤 엑소더스'를 비롯해 노덕 감독의 '글리치'(주연 전여빈, 나나), 전우성 감독의 '몸값'(주연 진선규, 전종서, 장률), 정지우 감독의 '썸바디'(주연 김영광, 강해림, 김용지), 유수민 감독의 '약한영웅'(주연 박지훈, 최현욱, 홍경), 이호재 감독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주연 한석규, 김서형), 이준익 감독의 '욘더'(주연 신하균, 한지민),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커넥트'(주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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