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ㅇㅅㅂ "김영대, 극 중 '함박사'와 닮은 독특한 매력 지닌 파트너"
특히 로맨스 호흡을 맞춘 김영대에 대해서는 "예쁘고 분위기 있는 장면들을 많이 찍었다. 평범하지 않은 에피소드들을 겪으며 쌓인 감정들이 많았는데, 그게 굉장히 신선하고 매력적이었다. 실제로 영대도 함박사와 닮은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촬영하면서도 늘 재미있었다"라고 밝혔다.
- 김영대 "유쾌한 텐션 현장, 덕분에 촬영장 가는 길 늘 설렜다"
김영대는 ㅇㅅㅂ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눠주시고, 동시에 제 의견도 존중해주셔서 촬영 전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함께 디테일을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함박사에게 다해는 외면 하고 있던 자신의 결핍을 알게 해준 인물이자, 다시금 꿈을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존재다. 그런 만큼 호감이 점점 깊어지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려 신경을 많이 썼다"고 이야기했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다해, 은상, 지송 세 분이 촬영 전부터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그 유쾌한 텐션이 현장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촬영장에 가는 길이 늘 기대될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https://m.imbc.com/enews/view/476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