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어피자 관계자는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에서 보여준 김유정 배우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이미지가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으면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김유정 배우와 노모어피자 신제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미우새’, ‘전참시’ 등을 통해 연이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노모어피자(no more pizza)는 <더 이상의 피자는 없다>라는 뜻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신선한 채소, 감각적인 토핑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피자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맹 사업 1년 만에 가맹점 창업 130호점을 돌파했으며, 특허 받은 ‘소금우유 도우’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메뉴와 함께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45개 가맹점들이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파격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노모어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피자를 만드는 게 목표인 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김유정 배우를 대표 모델로 선정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브랜드 이미지 성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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