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 갑순이 얘기 그거 누구 얘기라고 생각해?
나는 첨 봤을때부터 량음이 본인 얘기로 봤었거든
이렇게 어찌할 수 없는 사랑이 있다, 누구도 어떻게 할 수 없다 내 마음처럼
이런 의미로 보였는데
오늘 연인 기사 검색하다가
8월 26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은 유길채(안은진) 마음에 남연준(이학주)가 깊이 박혔다고 여기고 그대로 심양으로 떠났다.
"어쩌지 못하는 사랑도 있나“라며 탄식하는 이장현 말에 량음(김윤우)는 ”노력으로 어쩔 수 없는 거야. 평생. 죽기까지.“라며 얘기했다. 사실 그 이야기는 량음 자신의 것이었다.
나랑 같은 생각인 기사 보고 반가워서
덬들은 뭐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