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깅이만 보고 왔던 길 이대로 쭉 같이 갈래 머리가 혼돈스럽고 마음이 아프고 그래도 한곳만 볼수있다는거 좋은 거 같애 언제나 확신을 줬던 너니까 너만 보면 명확해져서 좋아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