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7년동안 코트에서 뛰는 킴 보면서 나는 얼마나 행복했나싶다'아직 끝이 아니다'이말을 되내이면서 마무리까지 후회없이 응원해야지그리고 김연경 덕질 2막을 맞이해야지 우리 꼭 앞으로도 영원하자 잼잼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