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놓치고 버스놓치고 뛰다니다가 경기장 도착했는데솔찍히 막날 홈경기 털리고 멘탈 안돌아왔는데도후회하기 싫어서 갔어 역시 지든이기든 킴이 뛰는 한경기가 넘 소중하고볼수있음에 감사하다게다가 승요까지 되서 넘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