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에서는 매 경기 20~40득씩 해주면서 심판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우리 팀 위해 파이팅할 때는 그렇지 김연경 같은 선수가 하나쯤은 있어야지. 역시 리더다 주장이다! 식빵 더 굽자ㅋㅋㅋ하면서
국내에서는 매 경기 20득 가까이나 그 이상을 해도 후려치고, 성질 좀 죽여라 예의 차려라 어쩌고 하는 거ㅋㅋㅋㅋ 국대에서는 용병, 국내에서는 생태계 교란종 이말이 딱이야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냐?
이번 시즌은 언니가 도올로 전국민적인 관심 받은 이후, 큰 결심을 하고 선택한 국내 복귀이고, 언니가 원했던 국내 팬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행복하게 뛰기만을 바랬는데 어떻게 이번 시즌도 여지 없이 저 프레임에 가둬버리는지ㅎㅎ...
차라리 한결같이 욕만 하던가 뻔히 국제대회에서는 언니에게 기대하고 의존했던 사람들이 다른 반응 보이는 걸 아니까.... 아 물론 이때다 싶은 안티들도 있겠지만ㅋㅋㅋㅋ
다른 콩떡들 말대로 리스펙이나 특별대우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하고 싶은 배구나 행복하게 놔두라고 한명한명 잡고 빌고 싶은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