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건드리면 가만 안둔다라는 생각으로 이번 시즌을 맞이했는데

막상 또 당하니까 이번에는 뭔가 해야할 타이밍인거 같은데 동시에 킴팬으로써 뭔갈 하는거에 몸사려야되나 고민하는게 너무 싫다

ㄱ엔 뭐만 써도 다 보이고 안한일도 한일이 되어 기사화 되는 곳이라 ㅋㄱ에서도 되게 조심스러워하는거 느껴지고 또 그게 이해가 되니까...

코보가 그새끼를 압박하려면 일이 커져야 되는데 무슨 행동만해도 일이되고 주목받는 킴에게 과연 득이 되는 것일까, 경기만 준비하기에 벅찬 이 팀에 또다른 짐을 지우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다가도

이렇게 또 무방비 상태도 타팀 감독 지랄에 당하는게 다음에 또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근데 쓰면서도 웃긴다 ㅋㅋㅋㅋㅋ 아니 왜 타팀 감독 , 아니 그 두새끼는 왜 남의 팀 선수 하나 기 못죽여 난리야?

그 잘난 구이데띠도 개발광은 했어도 이렇게 타팀 코트 향해서 개짓은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더 화가난다

졸린데 잠안오는 이상한 상황이라 주저리 주저리 이방에 쓰고 가....

우리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