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어질지니> 속 ‘지니’는 멋있다가 망가지고 망가졌다가 바로 치명적이어야 하는, 배우가 가진 모든 감정과 모든 표정을 다 사용해야 하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다. 개구진 얼굴, 잘생긴 얼굴, 차가운 얼굴, 고독한 얼굴, 무엇보다 사랑에 빠진 얼굴을 두루 표현해야 하는데, 김우빈을 보며 배우에게 왜 ‘천의 얼굴’을 가졌다, 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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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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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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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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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얼굴
https://img.theqoo.net/dhFTqt
사랑에 빠진 얼굴
ㄹㅇ 다채롭고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줘서 좋았음
김우빈 말고 지니를 대체 누가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