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게 보려면 끝도 없지 않아?
힘든 덬들 마음도 이해하고 그게 잘못됐단 말은 아니구
다들 힘들어 하니까 그냥 환기? 차원에서 주절대보는 건데
원래 뭐든 안 좋게 볼려면 끝도 없이, 작은 거 하나도 안 좋게 볼 수 있는 거고 또 반대로 좋게 보는 것도 그렇잖아
계속 할 수 있으면서 그동안은 왜... 라거나
좋아서 오는 게 아니라 일로 오는 거 같다고 계속 생각하기보다는
성규 진심에 집중해보면 안 될까?
성규도 우리한테 미안함을 어떻게든 보상해주려고 노력하는 거고
패턴이 같은 건 그냥 생활 루틴이 그렇게 잡혀 있어서라고 생각해
나도 친구랑 연락할 때 서로 바쁠 땐 터치 안 하고 싶어서 주로 퇴근 시간이나 친구가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간에 연락하려고 하다보면 정해진 시간이 항상 있거든 나도 좀 편하게 있을 때 더 친구한테 연락하는 거고 하니까... 성규도 예민하고 폐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팬들이 직장인인 거 고려한 걸수도 있잖아
덬들이 받아들이는 건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왕이면 부정적인 생각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 긍정적인 생각에 포커스를 맞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