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탠딩은 아티스트가 원하면 시도할만한 공연형태라 생각하고 이부분은 불만없음

근데 한겨울에 스탠딩으로 결정했으면 관객편의를 조금이라도 배려해줘야지 주차장도 없다, 물품보관소도 없다 그러면 집부터 반팔입고 와라는 거야뭐야...

이런 건 얼마든지 관객들 편의 생각해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

선예매 두군데로 쪼개지고 공연장 너무 작아서 티켓팅 박터지고 본인확인도 안 하고 주차도 안되는데 스탠딩 인원 수용할만한 물품보관소도 없다
이게 말이 됨...? 관객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면 이럴 수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