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쓰려고 했는데 저녁 약속 급 잡혀가지구 이제야 집에 왔어
안그래도 하루지나서 기억이 희미해지는데 하루 더 자면 더 생각이 안날거같아가지구ㅋㅋㅋㅋ 자기 전에 빨리 후기 올리려구
먼저 나는 움직이는 성규를 아주 마니 좋아해 그래서 성규 영상회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 다 갔었구
그런데 영상회 보면서 눈물난건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당황스러웠던거 있지ㅋㅋㅋㅋㅋ 우어어엉 우리 규야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고 멋있고 섹시하고 다 하는데 오또케 안우러요ㅠㅠㅠ_ㅠㅠㅠㅜㅠ
영상회하는 90분 동안 오롯이 성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증말 좋았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앙 영상회 정말 최고야ㅜㅠㅠㅠㅠㅠㅠ
성규 씹덕 순간이 나오면 다같이 끙끙 앓고 내가 눈물 훔치고 있으면 옆에서도 눈물 훔치고 있고 도미노도 아니고ㅋㅋㅋㅋㅋ 뀨다기들도 성규닮아서 귀여워 진짜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 사람을 보면서 웃고 울고 감동하고 그냥 그 자리에 함께 있다는거 자체로도 가슴벅찬 그런 느낌있잖아
그리고 영상회 준비하신 분도 성규를 진심으로 정말 많이 사랑하는구나 하는게 느껴졌거든 사실 평소에도 많이 느꼈던거지만 온라인상으로 느껴지는거랑 오프에서 실제로 느껴지는거랑은 와닿는게 달라서
정말 고맙고 감동 한바가지ㅠㅠㅠㅠㅠㅠㅠ
영상회 끝나고 퇴장할 때 깜짝 이벤트로 원하는 인사 방법 선택해서 인사하면서 나갔는데 예시가 배꼽인사, 악수, 하이터치, 허그 이렇게였는데 이 예시도 성규 팬아트였거든ㅋㅋㅋㅋ 아 진짜 졸귀 깜찌기
우리 규명우옷입고 명우팬아트가면쓰시고 나가는 팬들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데 나 사실 초반에 오른쪽 왼쪽 헷갈려가지궄ㅋㅋㅋㅋㅋ 다른 문으로 잘못나갔다가 그렇게 인사하는거보고
다시 들어가서 허그해쪙>_< 성규라고 생각하고 인사하고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 순간만큼은 성규가 아니라 햇살이님 꼬옥 안아주고싶어서 허그 터치하고 정말 꼬옥 안아드렸는데
같이 꼬옥 안아주셔서 그때 또 눈물터짐 망할 지금 또 생각하니까 눈물나네 근데 햇살이님도 우셨더라 성규 가면 젖었다고 해서 주위 지인들이 성규도 울었다는 투로 말했는데 음.. 내가 기억력이..
기억에 남는 영상회 장면들 몇개 꼽자면
1.대만 팬미 샤인 성규 얼빡 직캠ㅋㅋㅋ
인스타보니까 앞부분이 잘렸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시작부터 성규 속눈썹 얼빡샷이라ㅋㅋㅋㅋ 개좋았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 어디에도 없던 직캠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2.태풍
홍콩이랑 비긴어게인 섞어서 편집하셨는데 화질도 쩔고 성규 춤선도 잘 보이구 특히 중간에 성규 조녜로운 장면ㅋㅋㅋㅋㅋㅋㅋ 슬로우걸고 샹투스(맞나?) 음악 나오면서 존예니까 찬찬히 뜯어보자고 했나?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 개웃기고 개예뻐씀;;;; 예쁘긴 진짜 오질라게 예쁨;;;;;
3.봄소년 한파 특강
이거 김성규 씹덕 그자체ㅠㅠㅠㅠㅠ 시발 욕나오는 귀여움임 야 이거는 말로 설명이안돼 너네도 꼭봐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글로 아무리 써도 그 씹덕을 감당할수없다 진짜 우리애 사랑둥이임이 분명
아니야 얘는 그냥 사람이 아니야
4.머물러줘 하얀고백
내 눈물버튼ㅠㅠㅠㅠㅠㅠ 그 전에도 찔끔찔끔 눈물나오는거 참고있었는데 머물러줘 하얀고백 엔딩 멘트보고 쳐울어벌임 존나 나는 멍텅구리라서 무슨 멘트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머물러줘가 너 웃거라 예쁘거라 아씨 뭐더라 그거였구 하얀고백이 햇살이 관련이었는데.... 시벌탱 누가 내 뇌 스캔 좀;;; 아무튼 마지막 끝에 햇살아 생일 축하해! 하고 글자가 번쩍였어
내 기억력이 여기까진가봐 미아네ㅠㅠㅠㅠㅠㅠㅠ
5.퍼펙틀리퍼펙트
이거 존나 김성규를 위한 노래임 어쩜 이렇게 완벽하게 완벽한 애가 내 가수일수 있지???? 응??? 이게 가능한 일이야??? 얼른 내 안목 칭찬해 우리 뀨다기들 칭찬해
중간에 성규랑 눈마주치는 느낌들어서 괜히 나 혼자 얼굴시뻘개짐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휴 우리 성규 너무 잘생겼어
잘생긴애랑 눈이 마주치는데 얼굴이 안시뻘개지고 베기냐구요;;;
아니 내 기억력 정말 왜 이럼 내일 썼으면 큰일날뻔
기억력 더 소멸되기 전에 적어서 다행이야
아직 5월 스케줄이 안나와서 아직 신청은 못했는데 나 무조건 5월 영상회도 갈거야
갈수있는 뀨더기들 같이 보고와서 같이 좀 앓자 나는 멍청해서 뒤돌면 까먹는단말이야ㅠㅠㅠ 같이 앓으면서 계속 되새김질해야겠어
진짜 행복한 하루였다
내년엔 성규가 있는 더 행복한 하루가 되겠지.....?
성규랑 함께 보내는 생일이 됐으면 정말 좋겠어
벌써 새벽 1시 나 내일 출근.. 그럼 행복한 뀨덬 이만 자러 갑니다
+아니 나 기억 안난다고하고 존나 많이 썼넼ㅋㅋㅋㅋㅋㅋ......ㅎ
++내가 적은것들 정말 빙산의 일각임ㅠㅠㅠㅠ 규촤 피아노 치는 손가락도 보고 가면 쓴 왕자님도 보고 속살도 보고(므흣) 우는 것도 보고 명우 비겁해 두가지버전 다 봄 그러고도 더더더 많아........ㅠㅠㅠ 후 진심 소장각임
안그래도 하루지나서 기억이 희미해지는데 하루 더 자면 더 생각이 안날거같아가지구ㅋㅋㅋㅋ 자기 전에 빨리 후기 올리려구
먼저 나는 움직이는 성규를 아주 마니 좋아해 그래서 성규 영상회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 다 갔었구
그런데 영상회 보면서 눈물난건 이번이 처음이라 나도 당황스러웠던거 있지ㅋㅋㅋㅋㅋ 우어어엉 우리 규야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고 멋있고 섹시하고 다 하는데 오또케 안우러요ㅠㅠㅠ_ㅠㅠㅠㅜㅠ
영상회하는 90분 동안 오롯이 성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증말 좋았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앙 영상회 정말 최고야ㅜㅠㅠㅠㅠㅠㅠ
성규 씹덕 순간이 나오면 다같이 끙끙 앓고 내가 눈물 훔치고 있으면 옆에서도 눈물 훔치고 있고 도미노도 아니고ㅋㅋㅋㅋㅋ 뀨다기들도 성규닮아서 귀여워 진짜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 사람을 보면서 웃고 울고 감동하고 그냥 그 자리에 함께 있다는거 자체로도 가슴벅찬 그런 느낌있잖아
그리고 영상회 준비하신 분도 성규를 진심으로 정말 많이 사랑하는구나 하는게 느껴졌거든 사실 평소에도 많이 느꼈던거지만 온라인상으로 느껴지는거랑 오프에서 실제로 느껴지는거랑은 와닿는게 달라서
정말 고맙고 감동 한바가지ㅠㅠㅠㅠㅠㅠㅠ
영상회 끝나고 퇴장할 때 깜짝 이벤트로 원하는 인사 방법 선택해서 인사하면서 나갔는데 예시가 배꼽인사, 악수, 하이터치, 허그 이렇게였는데 이 예시도 성규 팬아트였거든ㅋㅋㅋㅋ 아 진짜 졸귀 깜찌기
우리 규명우옷입고 명우팬아트가면쓰시고 나가는 팬들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시는데 나 사실 초반에 오른쪽 왼쪽 헷갈려가지궄ㅋㅋㅋㅋㅋ 다른 문으로 잘못나갔다가 그렇게 인사하는거보고
다시 들어가서 허그해쪙>_< 성규라고 생각하고 인사하고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 순간만큼은 성규가 아니라 햇살이님 꼬옥 안아주고싶어서 허그 터치하고 정말 꼬옥 안아드렸는데
같이 꼬옥 안아주셔서 그때 또 눈물터짐 망할 지금 또 생각하니까 눈물나네 근데 햇살이님도 우셨더라 성규 가면 젖었다고 해서 주위 지인들이 성규도 울었다는 투로 말했는데 음.. 내가 기억력이..
기억에 남는 영상회 장면들 몇개 꼽자면
1.대만 팬미 샤인 성규 얼빡 직캠ㅋㅋㅋ
인스타보니까 앞부분이 잘렸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시작부터 성규 속눈썹 얼빡샷이라ㅋㅋㅋㅋ 개좋았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 어디에도 없던 직캠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2.태풍
홍콩이랑 비긴어게인 섞어서 편집하셨는데 화질도 쩔고 성규 춤선도 잘 보이구 특히 중간에 성규 조녜로운 장면ㅋㅋㅋㅋㅋㅋㅋ 슬로우걸고 샹투스(맞나?) 음악 나오면서 존예니까 찬찬히 뜯어보자고 했나?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 개웃기고 개예뻐씀;;;; 예쁘긴 진짜 오질라게 예쁨;;;;;
3.봄소년 한파 특강
이거 김성규 씹덕 그자체ㅠㅠㅠㅠㅠ 시발 욕나오는 귀여움임 야 이거는 말로 설명이안돼 너네도 꼭봐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글로 아무리 써도 그 씹덕을 감당할수없다 진짜 우리애 사랑둥이임이 분명
아니야 얘는 그냥 사람이 아니야
4.머물러줘 하얀고백
내 눈물버튼ㅠㅠㅠㅠㅠㅠ 그 전에도 찔끔찔끔 눈물나오는거 참고있었는데 머물러줘 하얀고백 엔딩 멘트보고 쳐울어벌임 존나 나는 멍텅구리라서 무슨 멘트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머물러줘가 너 웃거라 예쁘거라 아씨 뭐더라 그거였구 하얀고백이 햇살이 관련이었는데.... 시벌탱 누가 내 뇌 스캔 좀;;; 아무튼 마지막 끝에 햇살아 생일 축하해! 하고 글자가 번쩍였어
내 기억력이 여기까진가봐 미아네ㅠㅠㅠㅠㅠㅠㅠ
5.퍼펙틀리퍼펙트
이거 존나 김성규를 위한 노래임 어쩜 이렇게 완벽하게 완벽한 애가 내 가수일수 있지???? 응??? 이게 가능한 일이야??? 얼른 내 안목 칭찬해 우리 뀨다기들 칭찬해
중간에 성규랑 눈마주치는 느낌들어서 괜히 나 혼자 얼굴시뻘개짐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휴 우리 성규 너무 잘생겼어
잘생긴애랑 눈이 마주치는데 얼굴이 안시뻘개지고 베기냐구요;;;
아니 내 기억력 정말 왜 이럼 내일 썼으면 큰일날뻔
기억력 더 소멸되기 전에 적어서 다행이야
아직 5월 스케줄이 안나와서 아직 신청은 못했는데 나 무조건 5월 영상회도 갈거야
갈수있는 뀨더기들 같이 보고와서 같이 좀 앓자 나는 멍청해서 뒤돌면 까먹는단말이야ㅠㅠㅠ 같이 앓으면서 계속 되새김질해야겠어
진짜 행복한 하루였다
내년엔 성규가 있는 더 행복한 하루가 되겠지.....?
성규랑 함께 보내는 생일이 됐으면 정말 좋겠어
벌써 새벽 1시 나 내일 출근.. 그럼 행복한 뀨덬 이만 자러 갑니다
+아니 나 기억 안난다고하고 존나 많이 썼넼ㅋㅋㅋㅋㅋㅋ......ㅎ
++내가 적은것들 정말 빙산의 일각임ㅠㅠㅠㅠ 규촤 피아노 치는 손가락도 보고 가면 쓴 왕자님도 보고 속살도 보고(므흣) 우는 것도 보고 명우 비겁해 두가지버전 다 봄 그러고도 더더더 많아........ㅠㅠㅠ 후 진심 소장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