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수현은 극 중 '짝퉁왕' 김성준 역을 맡았다.
김수현은 "'넉오프'에서는 아버지 역할인 유재명 선배와의 브로맨스를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유재명 선배님과 호흡이 너무 잘 맞고, 선배님이 잘해주셔서 많이 가까워졌다.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쉬는 날에도 만나기도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수현은 "내년에는 '넉오프'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또 다음 차기작을 고민하려고 보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차차기작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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