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랑도 어울리면서 이제껏 살아온 길과는 다른 길로 들어선 김성준한테도 너무 찰떡이고 날티랄까 날것의 느낌까지 더해져서 진심 개조음ㅠㅠㅠㅠㅠㅠㅠㅠ 김수현한테서 이제껏 못본 분위기라서 김성준이 진짜 너무너무 기대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