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착석해서 도키도키 하고 있는데옆에 분이 말 걸어서 스몰톡 하는데 기분 좋더라연령 상관없이 입덕시기 작품얘기하다 시작하니까 서로 앓기 바쁨끝나고 쿨하게 내년에 또 봐요 하고 헤어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