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 안뜬거보면 진짜 조용조용 조심조심 다녀왔나보다 싶었음 그게 초대해준 친구랑 하객들도 동참해줘야 가능한건데 괜히 마음 따뜻해지더라...그 얘기하면서 팬분들한테 자리해주는것만으로 감사하다는말까지 뭉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