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너무 잘하고
18년차인데 아직도 연기에 대해서 고민하고
공부하고 연기에 진심이고
현장에서 이제는 분위기도 풀어주는 선배가 됐지만
연기할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이고
그냥 난 김수현 연기가 너무 좋아ㅜㅜ
볼수록 어떻게 저렇게 하지? 신기하기만 하고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뭔가가 있어
눈빛에 깊이가 해가 갈수록 더 깊어지고
목소리고 더 좋아지는게 조금 사기캐 같기도 함
그래서 차기작도 더 기다려지고
새로운 연기할 때 얼마나 짜릿할지 기대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