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직전이니까 별그대 이후로 좀 지난 시점인데 그때의 그 엄청난 인기를 붙잡고 있지 않고 과거로 보내준다는 마인드라니 진짜 저게 된다고?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 사람이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
저때 말한 좀 더 여유가 묻어나는 또 다른 전성기가 지금인거같은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궁금하다
근데 김수현이라면 나중에 이번 인기를 또 쿨하게 보내주고 다음 전성기를 맞이할 배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요즘 김수맨이 정말 행복해 보이고 여유가 느껴져서 그걸 보는 나도 너무 행복하거든. 부디 그 행복으로 마음을 단단히 지탱하고 김수맨이 바라는 목표를 향해 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