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때부터 보긴 했는데 그땐 진짜 어릴때라 김수현을 몰랐음
본격적으로 김수현을 안 건 드림하이때부터인데 그 이후로 나온 드라마영화 다 봄
김수현의 라이징때부터 성장기를 다 본 느낌에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이미지가 각인되었다보니 마치 김수현 고딩때부터 본 느낌이고 나한텐 드림하이 때 이미지가 깊게 박혀있음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오늘 하루종일 김수현 생각하다 문득 내가 김수현과 자란 느낌이라는 생각도 드는 거야 근데 학교 다닐때 반 애들 다 해품달 봤거든 그땐 체감상 거의 전국민이 해품달 봤던 느낌이라 그럼 내 나이때 애들 거의 다 김수현 키즈인가 이러면서 혼자 상상하다 웃고 그랬는데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 옴 이제 진짜 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