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officielsingapore.com/Culture/5-minutes-with-seo-ye-ji-kim-soo-hyun-and-oh-jung-se-of-netflix-it-s-okay-to-not-be-okay
앤 이야기를 이미 했었나봐 ㅋㅋ
원작이랑 드라마 전부 좋아하는구나.
인터뷰 영상은 많이 봤는데 기사로는 첨 보는거 같아서 김수현 부분 번역기 돌려봤어.
거진 예전에 본거랑 중복되긴하지만 영어 인터뷰다보니 뉘앙스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듯 ㅋㅋ
https://img.theqoo.net/lLRqC
https://img.theqoo.net/KfFYL
김수현은 강태의 이야기가 가슴 아파서 전달해주고 싶다며 이 이야기를 작업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수현이 이 역할을 그리는 과정에서 사람으로서 어떻게 변할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vwZVV
● 강태라는 캐릭터에 대해 말한다면
강태는 사람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혼자 남겨져 있을 때 감정에 가득 찬 캐릭터다. 강태는 상태의 형에 더 가까운데 그는 어른이 되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때때로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강태에게 또 다른 면을 꺼내게 하는 것은 문영이다. 문영에 관한 한 경계를 풀고 어두운 면을 드러낼 수 있다. 이 작품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이 작품이 삶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https://img.theqoo.net/LJDnp
Oh Jung-se: 수현과 그의 캐릭터는 상태를 감정적으로 완성했고, 우리가 서로를 "my brother"라고 부르는 것은 내게 소속감을 준다. 상태가 경련을 일으키고 강태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안아주고 위로하는 장면이있다.
김수현: 나도 그 장면에 마음이 많이 갔다! 차분해진 느낌이었고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https://img.theqoo.net/EemhC
● 자라면서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김수현 : [생각중ㅋㅋ] 그린게이블스의 앤이 동화인가? 이 이야기를 각색한 최근 TV 시리즈도 봤다!
https://img.theqoo.net/PPFJn
● 전 세계 넷플릭스 관객들에게 할 말은 없나?
서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같은 감정과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그것이 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앤 이야기를 이미 했었나봐 ㅋㅋ
원작이랑 드라마 전부 좋아하는구나.
인터뷰 영상은 많이 봤는데 기사로는 첨 보는거 같아서 김수현 부분 번역기 돌려봤어.
거진 예전에 본거랑 중복되긴하지만 영어 인터뷰다보니 뉘앙스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듯 ㅋㅋ
https://img.theqoo.net/lLRqC
https://img.theqoo.net/KfFYL
김수현은 강태의 이야기가 가슴 아파서 전달해주고 싶다며 이 이야기를 작업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수현이 이 역할을 그리는 과정에서 사람으로서 어떻게 변할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https://img.theqoo.net/vwZVV
● 강태라는 캐릭터에 대해 말한다면
강태는 사람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혼자 남겨져 있을 때 감정에 가득 찬 캐릭터다. 강태는 상태의 형에 더 가까운데 그는 어른이 되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때때로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강태에게 또 다른 면을 꺼내게 하는 것은 문영이다. 문영에 관한 한 경계를 풀고 어두운 면을 드러낼 수 있다. 이 작품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이 작품이 삶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https://img.theqoo.net/LJDnp
Oh Jung-se: 수현과 그의 캐릭터는 상태를 감정적으로 완성했고, 우리가 서로를 "my brother"라고 부르는 것은 내게 소속감을 준다. 상태가 경련을 일으키고 강태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안아주고 위로하는 장면이있다.
김수현: 나도 그 장면에 마음이 많이 갔다! 차분해진 느낌이었고 내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
https://img.theqoo.net/EemhC
● 자라면서 가장 좋아했던 동화는?
김수현 : [생각중ㅋㅋ] 그린게이블스의 앤이 동화인가? 이 이야기를 각색한 최근 TV 시리즈도 봤다!
https://img.theqoo.net/PPFJn
● 전 세계 넷플릭스 관객들에게 할 말은 없나?
서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같은 감정과 사랑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그것이 이 이야기의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