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드레서'는 '스무 살'의 김소현 티브이데일리 포토 김소현은 성인 된 후 첫 연말 시상식에 과하지 않은 절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청소년 시절과 다르게 과감한 도전을 한 김소현은 섹시함이 강조되기보다 여배우의 아름다움이 강조됐다. 게다가 '청룡'영화상 이름에 딱 걸맞은 '블루' 드레스코드를 맞춘 센스! 치맛자락을 살짝 잡고 포즈를 취하는 애티튜드까지 완벽! 올해의 청룡영화제 베스트 드레서는 단연 김소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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