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국장 연기를 위해 다이어트도 했다고. 김선호는 "전작 '귀공자' 같으면 안 될 것 같더라. 편해 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식단을 좀 줄였고 운동도 좀 했다. 피곤해 보이거나, 초췌하다는 문장이 쓰여 있더라. 대본에 명시돼 있어서, 최국장 입장에서는 극한으로 몰렸다고 생각했다. 그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내 사람까지 정리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을 때 고통스러울 것 같았다. 그걸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때 6~&kg 감량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 요청은 아니었다. 크게 다이어트하라는 말씀응 없었다. 그런 것은 배우 몫이라 생각하시는 분이라, 니가 표현할 수 있으면 앵글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처음에 살 뺀 모습을 보시고는 '살이 빠졌네?'라고 하시더라. 최국장이 그런 것 같다고 하니 '그런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피부 분장도 언급했다. 김선호는 "애초에 그런 것을 했다. 다크서클 뿌리고, 잡티를 만들고 했다. 수염도 찍고 그랬다. 거의 메이크업은 크게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국장 캐디 과정 얘기해주는거 보니까 또 벅차오름
그리고
피곤해 보이거나, 초췌하다는 문장이 쓰여 있더라. 대본에 명시돼 있어서, 최국장 입장에서는 극한으로 몰렸다고 생각했다. 그 프로젝트를 지키기 위해, 내 사람까지 정리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을 때 고통스러울 것 같았다. 그걸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거보면 단순 외형뿐만 아니라 최국장 심리까지 생각해서 다이어트하고 최국장 비주얼 만든거라 더 벅차는 부분인거 먼지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