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지&김선호 '스타트업' 이후 재공연! Disney+ '현혹' 제작 스타트
디즈니 공식 동영상 전송 서비스 'Disney+(디즈니 플러스)'의 콘텐츠 브랜드 '스타'에서 독점 전송 예정인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시리즈 '현혹(가제)'의 제작이 시작되었다.
'현혹(가제)'은, 동명의 대히트 웹툰을 실사화한 드라마 시리즈. 수십 년 전에 사랑을 잃고, 한탄하는 뱀파이어 송정화(배수지)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판타지 로맨스로, 웹툰으로 그려진 세계감으로 시청자를 유혹한다.
매혹적인 뱀파이어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무명 화가 이호(김선호)가 송정화가 품고 있는 비밀, 그리고 그 신비로운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그녀에게 현혹되어 간다.
국민의 첫사랑이라고도 불리며, 아이돌로서도 여배우로서도 항상 일선에서 활약, '이두나!' ' 스타트업' 등 화제작에 계속 출연하는 배수지가 송정화를 연기한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는 '폭군'에 이어 2편이 되는 김선호가 화가 윤이호 역으로 발탁. 두 사람은 2020년에 방송된 드라마 시리즈 '스타트업' 이후 함께 출연한다. 감독은 '비상선언' '더 킹'으로 알려진 한제림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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