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생일 맞아 기부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는 배우 김선호가 5월 8일 생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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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항상 함께해주는 팬클럽 ‘선호하다’ 덕분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연례 기부 활동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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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선호는 올해 초에도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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