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페어는 프리뷰페어여서 오랫만에 다시봤는데
확실히 후반이 되니까 안정되고 다들
애드립 장인들이 되…
이미 하루 지나서 두서없이 쓰는거라서 이해바람 (내기억력ㅜㅜ)
첨에 우진이가 나와서 눈물이랑 소변 질문하는데
오늘은 가운데 다른열에 계신분께 했는데 그분이 둘다 해본적 있어서
순간 당황…아 ㅋㅋㅋㅋ 하고 대사하고
디테일연기 장인인게 조명 깜빡 거리면서 눈치보는게
어제는
깜박 거릴때부터 조절하는데 디테일이 미침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나와서 독백할때 혼잣말로 소변… 이러고 마지막 독백 대사함 ㅋㅋㅋㅋ
그리고 펍씬 끝나고 은수랑 퇴장하는데
지용이보고 저거는 웃음소리 고쳐야대 그러면서 퇴장ㅋㅋㅋ
그리고 은수가 막 오늘은 한손잡으면서
우진이 빙글빙글 돌리면서 댄스춰서 당황해 하면서 손을 위로 올려줌
대충 이러함 디테일이 미쳐
그리고 티엠아로 내자리네서 고백할때 얼굴 오늘 쫌 잘 보였는데
좋아해요 하는데 약간 멍하면서도 첫눈에 반한얼굴(?)오묘함을 잘 보여서 좋았구
마지막은 싸움씬이랑 감정표현운 말안해도 알지??
다들 호흡이 잘 맞아서 뭐 척척 손발이 맞더라구!!
간단하게 남겨보는 후기!!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