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쾌한씬들에서 텐션 엄청 높아서 웃참챌도 있고 애드립도 꽤 많았다했잖아
근데 섢조는 그 애드립과 웃참챌 중간중간에서도 자기 아픈 다리는 꼭 챙김
그러니까 웃참챌하며 애드립에 웃다가도 아픈 다리가 좀만 건드려지면 바로 아! ㅠㅠㅠㅠㅠ 하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숨 들이쉬고
그걸 보니까 배우 김선호의 연기중 애드립 이런 느낌보다
진짜 섢조가 새라누나랑 아픈 걸 잊고 웃고 떠들다가도 다리가 건드려지면 바로 통증 올라와서 억ㅠㅠㅠㅠ 한다는 느낌을 느꼈어
트윅스씬 통으로 웃참챌이었는데 그렇게 같이 웃다가도 무대장치(극 안에선 설산의 얼음들)에 다리가 좀만 스치면 바로 악!ㅠㅠㅠ / 아ㅠㅠㅠㅠ / 아오ㅠㅠㅠ 이런느낌으로 중간중간 엄청 고통스러워하고 ㅠㅠ
다리 부상 정도가 엄청 큰만큼 아파하는 순간은 웃음기 싹 사라지고 오만상 찡그리며 고통스러워하고 그러다가 또 대사 이어나가면서 유쾌하게 웃참하다가 또 다리가 건드려지면 바로 오만상 ㅠㅠ
그 순간들을 하나하나 다 캐치하고 놓치지않고 바로 고통으로 즉각적으로 표현하는게 놀라웠어 이러니까 실제로 아픈거 아니냐는 말을 듣지 <딱 이생각이 드는 연기였다
선호의 집중력과 섢조의 정신력이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었어 최고야 진짜
근데 섢조는 그 애드립과 웃참챌 중간중간에서도 자기 아픈 다리는 꼭 챙김
그러니까 웃참챌하며 애드립에 웃다가도 아픈 다리가 좀만 건드려지면 바로 아! ㅠㅠㅠㅠㅠ 하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숨 들이쉬고
그걸 보니까 배우 김선호의 연기중 애드립 이런 느낌보다
진짜 섢조가 새라누나랑 아픈 걸 잊고 웃고 떠들다가도 다리가 건드려지면 바로 통증 올라와서 억ㅠㅠㅠㅠ 한다는 느낌을 느꼈어
트윅스씬 통으로 웃참챌이었는데 그렇게 같이 웃다가도 무대장치(극 안에선 설산의 얼음들)에 다리가 좀만 스치면 바로 악!ㅠㅠㅠ / 아ㅠㅠㅠㅠ / 아오ㅠㅠㅠ 이런느낌으로 중간중간 엄청 고통스러워하고 ㅠㅠ
다리 부상 정도가 엄청 큰만큼 아파하는 순간은 웃음기 싹 사라지고 오만상 찡그리며 고통스러워하고 그러다가 또 대사 이어나가면서 유쾌하게 웃참하다가 또 다리가 건드려지면 바로 오만상 ㅠㅠ
그 순간들을 하나하나 다 캐치하고 놓치지않고 바로 고통으로 즉각적으로 표현하는게 놀라웠어 이러니까 실제로 아픈거 아니냐는 말을 듣지 <딱 이생각이 드는 연기였다
선호의 집중력과 섢조의 정신력이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었어 최고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