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ㅅㅋㅈㄷ이야..
이런 글을 쓰게 되서 나도 넘 아쉽고 미안하고 그래
앞으로는 내가 공지글을 쓰지 못할거 같아 ㅠㅠ
올해 중순부터 개인적으로 바빠서 점점 업데이트 하는 텀도 길어지고..ㅠ
이것도 엄청 고민해서 쓰는 글이야🥺
연극무대에서 빛나던 선호를 본걸 동력으로 (운좋게 이번 터더보 몇번 봤어) 나도 좀더 열심히 살려고ㅋㅋ
아무튼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 대신 스케줄글을 써줄 덬이 있을까 싶어서야
가능한 덬이 있다면 나와주면 너무 좋을것 같아 양식 똑같이 안해도 됨 완전 다르게 써도 됨
그동안 부족한 공지 보면서 댓글 꾸준히 달아줘서 고마웠어
말은 안했지만 계속 보고 있다는거 티내줘서 꾸준히 할 수 있었던거 같아
욕심같아선 선호 차기작 떡밥까진 내가 정리하고 싶었는데...🥹 (차기작 얼른 와주라..🫶)
이번달 스케줄글을 마지막으로 나도 9월부턴 댓요로 돌아갈게
혹시 앞으로 대신 스케줄 쓰고싶은 덬이 있다면 댓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