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호떡아, 프로그램북이 무사히 나한테 안착했어!
그래서 무사한 인증샷을 찍었는데, 찍는 건 못하는 호떡이라.. ;
마땅히 어딜 대고 찍을 곳이 없어서 급하게 급조한 사진이라도 올려봤어
사실 내가 말재주가 그렇게 있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마음은 표현하고 싶었어 ㅎㅎㅎ
음, 일단, 누군가를 위해서 나눔을 열어준다는 것도, 그걸 보내준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나눔 호떡이 덕분에 기다리는 내내 즐거웠고 현생 살면서도 재밌었어 :)
그동안 총 4번 티켓창이 열리는 동안, 바빠진 현생에 치이고 감기도 짬짬이 걸리며 눈밭 구경만 열심히 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프로그램북으로 행복회로 잘 돌릴 수 있을 거 같아! 호떡들과 수창이들이 남겨주는 후기들도 많고!
다시 한 번 너무너무 고마워 나눔호떡!! 그리고 후기 남겨주는 수창 & 호떡들도 고마워!!
섢조도, 호떡이들도 막공 끝까지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
아, 맞다.
나, 나눔 호떡이가 섢조가 그렇게 원하던 트윅스도 넣어준 거 보고 너무 좋았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