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먼이 내려보내주는 씬에서
유독 무대에 붙어서 빙글 돌게 되어서
다친 다리를 무대에 많이 부딪혔는데
부딪힐 때마다 일단 비명 지르고
그 후에 다리 부여잡고 아파하는 거
그런 순발력이 너무 좋아
줄에 매달리는 거다 보니까
매회차 회전의 정도나
무대에 부딪히냐 안 부딪히느냐도 다른데
그걸 매번 연기에 녹여서 표현하는 김선호가 너무 좋네
뭐 당연한 거라 볼 수도 있겠지만
부딪히자마자 비명 지르는 거 보면서 감탄을 절로 하게 돼
저번에 발목쪽 부딪혔을 땐 다르게 연기했거든
하 매회 보는 걸 넘어서서
매회차 박제됐으몀 좋겠다 ㅠㅠ
유독 무대에 붙어서 빙글 돌게 되어서
다친 다리를 무대에 많이 부딪혔는데
부딪힐 때마다 일단 비명 지르고
그 후에 다리 부여잡고 아파하는 거
그런 순발력이 너무 좋아
줄에 매달리는 거다 보니까
매회차 회전의 정도나
무대에 부딪히냐 안 부딪히느냐도 다른데
그걸 매번 연기에 녹여서 표현하는 김선호가 너무 좋네
뭐 당연한 거라 볼 수도 있겠지만
부딪히자마자 비명 지르는 거 보면서 감탄을 절로 하게 돼
저번에 발목쪽 부딪혔을 땐 다르게 연기했거든
하 매회 보는 걸 넘어서서
매회차 박제됐으몀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