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웃겼던거 라마할때 어제는 사이먼한테 라마시키고 잘한다찰해 이러고 부추기면서 관객 쳐다봐서 큰웃음 주더니 오늘 사이먼님이 한번더 하니까 관객들 한번 보더니 그만하라고 둘이 투닥거려서 다 팡 터졌어 ㅋㅋ
춤출때 어젠 엉덩이를 씰룩거려서 귀여워 미치게 하더니 오늘은 새라누나 보면서 춤추고 장난쳐서 새라누나 웃참 실패하셨어 춤을 점점 즐기더라 리듬타면서 어제 오늘 많이 웃겨 주셨어
어제 새라배우님이나 오늘 배우님 트랄라라 노래부르는 장면 선조 괴로워 하면서 뒤걸음으로 비탈진 무대 올라가는데 옆에서 같이 속도맞춰서 올라가셨는데 웃음참는 표정으로 관객들 봐서 다 또 웃었어
그리고 ㅌㅇ스 새라누나가 먹을때 선조 얼굴 막 먹고 싶어서 얼굴 따라가는데 오늘은 더 애ㅅㄲ같고 너무너무 귀엽더라
정상에서 사진찍을때 후레쉬가 안터지더라
그래서 사이먼님이 한번더 카메라 감는데 선조가그만찍어 이랬나? ㅋㅋㅋ
구조되고 어제는 사이먼 오른쪽볼 쓰다듬고 입술에 쓱쓱 문지르고 리처드한테도 얼굴 피하는데
잽싸게 볼에 쓱했는데 오늘은 사이먼 볼을 손가락으로 애틋하게 만지더라 그러고 씩웃고 리처드님이 담요덮어주면서 선조 손을 미리 잡아서 개구지게 웃더라 오늘도 리처드가 ㅌㅇㅅ 조한테 줬는데 오늘은 고마워라고 귀엽게 말했어
그 ㅌㅇㅅ 앉아서 영상볼때 계속 사이먼님 보시길래 뭐하나 했더니 ㅌㅇㅅ 건내주고 웃더라 ㅋㅋㅋ
아 오늘 애드립도 많고 좋은 장면 많았는데 3번을 봐도 기억이 다 안나냐 ㅜㅜ
글고 선조가 침낭에서 누워있다 일어나는 장면 에서 침낭안을 들쳐보며 자기 모습을 확인힌고 침낭을 배낭 위에다 덮어서 꼭 사람이 누워있는것처럼 잘정돈하고 내려와 이런 선조만의 디테일이 연극 곳곳에 보여, 얼굴도 너무 막써서 표정연기해주니까 볼에 바람넣으면서 고통참는 모습도 리얼하게 잘 보이더라
저러다 저 얼굴 막쓰지말래요 혼났어요 이러지 않을까 싶어서 속으로 웃었어
또 신음소리 이 악물고 내는 소리, 거친 숨소리들이 2층까지 다들릴 정도로 호흡,발성 제대로 바꿔가며 연기 하더라
하도 울고 소리쳐서 본인 경야에 참석한 장면에선 눈땀 손으로 닦고 코훌쩍 거리는데 그모습이난 또 왜그리 좋아 죽겠는지 ㅋㅋㅋㅋ
오늘 진짜 아픈다리 더 신경쓰고 한발로 깡총이는 연기 열심히해서 자꾸 앞경사면으로 발이 나와서 걱정될 정도였어
마지막 인사할때도 표정이 애틋하게 관객석을둘러보며 눈맞춰 줬었는데 한결 편하게 살짝 웃음짓는게 보이는데 그것도 고맙고 좋더라
아 그리고 키링 나눔못받았어 ㅜㅜ 기대했는데 내가 너무 늦었찌 빈박스더라구 부채도 없어서 못받고 키링도 못받아서 아쉬웠어 그래도 고마워
또 오윤 배우님 오신거 난 2층 화장실에서 함성으로 들었는데 내려가니 다들 오윤배우님,오윤배우님 이러더라 내가 정말 갯차팀 소중하고 격하게 아낀다
너무 길어서 미안 근데 더 쓰고 싶은게 많다는거
호떡이들 수창이들 꼭 두번세번 보자 난 오늘도 ㅈㅈㅈ ㅊㄱㅌ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어
춤출때 어젠 엉덩이를 씰룩거려서 귀여워 미치게 하더니 오늘은 새라누나 보면서 춤추고 장난쳐서 새라누나 웃참 실패하셨어 춤을 점점 즐기더라 리듬타면서 어제 오늘 많이 웃겨 주셨어
어제 새라배우님이나 오늘 배우님 트랄라라 노래부르는 장면 선조 괴로워 하면서 뒤걸음으로 비탈진 무대 올라가는데 옆에서 같이 속도맞춰서 올라가셨는데 웃음참는 표정으로 관객들 봐서 다 또 웃었어
그리고 ㅌㅇ스 새라누나가 먹을때 선조 얼굴 막 먹고 싶어서 얼굴 따라가는데 오늘은 더 애ㅅㄲ같고 너무너무 귀엽더라
정상에서 사진찍을때 후레쉬가 안터지더라
그래서 사이먼님이 한번더 카메라 감는데 선조가그만찍어 이랬나? ㅋㅋㅋ
구조되고 어제는 사이먼 오른쪽볼 쓰다듬고 입술에 쓱쓱 문지르고 리처드한테도 얼굴 피하는데
잽싸게 볼에 쓱했는데 오늘은 사이먼 볼을 손가락으로 애틋하게 만지더라 그러고 씩웃고 리처드님이 담요덮어주면서 선조 손을 미리 잡아서 개구지게 웃더라 오늘도 리처드가 ㅌㅇㅅ 조한테 줬는데 오늘은 고마워라고 귀엽게 말했어
그 ㅌㅇㅅ 앉아서 영상볼때 계속 사이먼님 보시길래 뭐하나 했더니 ㅌㅇㅅ 건내주고 웃더라 ㅋㅋㅋ
아 오늘 애드립도 많고 좋은 장면 많았는데 3번을 봐도 기억이 다 안나냐 ㅜㅜ
글고 선조가 침낭에서 누워있다 일어나는 장면 에서 침낭안을 들쳐보며 자기 모습을 확인힌고 침낭을 배낭 위에다 덮어서 꼭 사람이 누워있는것처럼 잘정돈하고 내려와 이런 선조만의 디테일이 연극 곳곳에 보여, 얼굴도 너무 막써서 표정연기해주니까 볼에 바람넣으면서 고통참는 모습도 리얼하게 잘 보이더라
저러다 저 얼굴 막쓰지말래요 혼났어요 이러지 않을까 싶어서 속으로 웃었어
또 신음소리 이 악물고 내는 소리, 거친 숨소리들이 2층까지 다들릴 정도로 호흡,발성 제대로 바꿔가며 연기 하더라
하도 울고 소리쳐서 본인 경야에 참석한 장면에선 눈땀 손으로 닦고 코훌쩍 거리는데 그모습이난 또 왜그리 좋아 죽겠는지 ㅋㅋㅋㅋ
오늘 진짜 아픈다리 더 신경쓰고 한발로 깡총이는 연기 열심히해서 자꾸 앞경사면으로 발이 나와서 걱정될 정도였어
마지막 인사할때도 표정이 애틋하게 관객석을둘러보며 눈맞춰 줬었는데 한결 편하게 살짝 웃음짓는게 보이는데 그것도 고맙고 좋더라
아 그리고 키링 나눔못받았어 ㅜㅜ 기대했는데 내가 너무 늦었찌 빈박스더라구 부채도 없어서 못받고 키링도 못받아서 아쉬웠어 그래도 고마워
또 오윤 배우님 오신거 난 2층 화장실에서 함성으로 들었는데 내려가니 다들 오윤배우님,오윤배우님 이러더라 내가 정말 갯차팀 소중하고 격하게 아낀다
너무 길어서 미안 근데 더 쓰고 싶은게 많다는거
호떡이들 수창이들 꼭 두번세번 보자 난 오늘도 ㅈㅈㅈ ㅊㄱㅌ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