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도민호에 전화해서 당당하게 스티커 증정 매장이냐고 확인했더니
김선호 스티커요? 라고 되물으시면서
수량도 얼마 없고 어떻게 증정하는지 모르는데 일단 피자 시키면 준다길래
매장 방문해서(오늘 방문포장 1+1 데이임) 피자 갈겼어.
찾으면서 용기내서 “스티커...”라고 요청했더니 주시더라.
솔직히 얘기하면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아.
투명 바탕 스티커고 용안 3개와 알파벳으로 구성되어있다.
호떡들이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푸드버킷 전단이랑 비교샷 올림
그리고 집 주변에 스티커 안주더라도 상심하지마.
박스에 기본으로 붙어있는 전단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난 이제 피자 먹으러 이만.

결론 : 스티커 생각보다 작음 & 오늘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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