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트북 선 엉켜서 종률이 빡침ㅋㅋㅋ
풀다가 풀다가 안되니까
"아이 씨바 지랄하고 있네"

2. 조형사님이 커피타는 씬에서 컵이 깨진 거야
그래서 조형사님도 당황하고 다들 빵터짐
조형사님이 아이 컵이 깨지냐.. 하더니
종률이 등장하자마자 "야 컵이 깨졌다" 하니까
종률이 아니고 선호 잠깐 왔다감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질뻔 한거 참은거 같은데 누르고 "진짜? 어디봐..! 하더니 엉망이네..~~" 대충 이런 뉘앙스로 말함ㅋㅋㅋㅋㅋ


+) 김순경 첨에 수갑 넣어야하는데 주머니에 한번에 못넣고 왼쪽 넣었다 오른쪽 넣었다가 얼레벌레 하다가 쏙 넣고 잠깐 빙구 웃음 지었음 ㅠㅠㅠㅠㅠ
기여워 죽음

아 벌써 기억 휘발 된다ㅠㅠ 기억나는 대로 말했으니
뉘앙시만 읽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