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11월 4일 첫 방송 되는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주연을 맡아 이종원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취하는 로맨스'는 주류 회사의 '초열정' 영업왕 용주와 브루어리 대표이자 '초민감'한 인물인 민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두 배우 간의 설렘 가득한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1996년생인 김세정은 1994년생인 이종원과의 호흡에 이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또한 2살 연상의 강태오와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김세정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지 7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장르라는 점에서 기대가 남다르다.
https://naver.me/F9NcAr0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