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세정은 박선호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주(酒)의 이름으로'의 주인공으로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의 이름으로'는 주류회사 영업사원인 여자 주인공과 지역 맥주를 만드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로, 술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다. 김세정이 제안 받은 여자 주인공 역할은 위기에 빠진 영업소를 살리려는 영업사원이다. '주의 이름으로'는 ENA에서 편성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653769
헐 차기작일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