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자의가 아닌 타의로 부채가 좀 있었는데
오늘 완납해서 나 이제 부채 0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내가 힘들때마다 남길과 독방덕에 힐링도 하고 심신의 안정도 얻고 그랬어서 한번 남겨봐 ㅠㅠ
익명이라는게 좋구나
그냥 몇년간 맘에 돌덩이가 있던 상태에서 딱 해방된 느낌이라 ㅋㅋ 이 감정 말할곳이 없어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공간에 남겨봐!
하 나도 이제 후원도 할수있다!!!!!!! 이제 더 편안한 맘으로 덕질해야지
덬들아 우리 평생 남길하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