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남길 배우가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 인근에 열린 '열혈사제 거리' 골목 팝업을 방문한 뒤 카페에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시는지 여쭤보신 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인근 아파트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 및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방문객들을 고려한 것. 준비된 커피와 타르트는 약 110인분으로 김남길의 의사에 따라 카페에 방문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남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