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등장부터 넘 멋있었음
유수에 코트👍👍👍👏👏👏👏👏
열혈이후로 코트를 안입으면 허전하다고 그랬음ㅎㅎㅎ
사회자분 진행을 잘 하시더라
분위기도 훈훈하고 남길 역시나 말 잘하고
중간중간 농담도 잘하고
국민은행 홍보도 많이하고ㅎㅎㅎ
문을 여는법은
진짜 따숩고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탄생한 영화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어
남길이 마지막에 이 영화는
단순히 자립청년들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인류애에 관한 영화란 얘길 했거든
남길이 늘 한결같이 얘기하는
공동체.인류애가 역시 여기서도
관통하는구나싶어서
남길에 대한 믿음.존경 이런맘이
한결 더 짙어지더라ㅜㅜ
앞으로도 그럴거라 믿기에 더더 응원해주고싶었어
진짜 넘 멋진 사람이야
마지막으로 마치고 나올때
한보따리 선물까지 챙겨주시대ㅎㅎ
영화티켓이랑 도시락까지 챙겨주신
Kb에도 감사 ㅎㅎㅎ
이제 당분간 오프없단 생각에
이제 후유증 겪을 차례인듯
남길 벌써 보고싶다ㅜㅜ
담번 오프전까지 핸폰 반드시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