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부터 틈만나면에 각종 컨텐츠로 벅차고 다가올 금요일만 즐겁게 기다리다가 냅다 벼락맞은줄 알았잖아... 나한테 이번주 목요일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ㅠㅠ 와중에 분노하면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던 독방덬들에게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