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진로 고민을 하다가 김남길이 출연한 작품을 보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고. 그는 "드라마 '명불허전'과 '살인자의 기억법'을 인상 깊게 봤다. 상반되는 장르다. 한 번 사는 인생에서 작품을 통해 여러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경이로웠다.
그는 김남길이 작품 속 캐릭터와 동화되는 부분이 멋있다면서 연기 롤모델로 꼽았다.
허임과 태주 ㅋㅋㅋㅋ 파워납득!!!
기사엔 명불 영화로 적혀있어서 내가 맘대로 드라마로 수정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