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도 민재도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하나 고민많이 한게 느껴졌다
춤 추는것도 원없이 봤고
피아노 연주하는거 보는것도 소원성취했고
랩하는것도 보고 노래부르는것도 보고
무학이 준영이 은탁이로 몰입해서 대사치면서 연기하는것도 보고
그 특유의 장꾸스러움도 보조개도 귀여운 짝눈도
오늘 민재의 모든것을 볼수있는 총집합 팬미팅이였다
특히 민재 목소리의 특화된 장점을 살려서
팬분들 편지 읽어주는 코너는 정말이지.. 눈물이 뚝뚝떨어지더라
민재 그렇게 많이 울줄 몰랐어
아 집 가는길 기분이 이상하다 몽글몽글 울컥울컥
믽순이들 다 어디선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잘 지낼거라고 믿어
민재도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한 날들만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