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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230211-12 유세풍 인터뷰 기사 모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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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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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1 기사


- [매일경제 인터뷰] https://naver.me/Grq4eICH

마지막 방송을 집에서 혼자 봤는데, 끝나고 한참 자리에 앉아있었다. 많이 허한 느낌이었다. 아직 끝났다는 실감이 안난다. (중략)

극중 유세풍은 성균관 유생 출신으로 의과 장원 급제를 한 유능한 내의원이며 비주얼까지 갖춘 꽃미남 의원이다. 김민재는 꽃미남 연기에 대해 “너무 힘들었다. 대본에 써있으니까 해야하는데, 많이 오글거렸다. 그래도 많이 노력했다”며 “실제 내 외모가 꽃미남이라는 생각을 안한다. 그런 지점이 연기하는데 어려웠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략)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행운인 것 같다. 하다보니까 이 일을 사랑하게 됐고, 계속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가끔은 나를 지독하게 괴롭게 하기도 하지만, 사랑한다”

- [뉴스컬쳐 인터뷰①]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17329
"1년동안 계속 문경에 있거나 지방에 가거나 해서 집에 있던 시간이 거의 없었다. 집에 덩그러니 놓여진 기분이랄까. 내 집인데 좀 이상한 느낌도 좀 들었다. 허한 느낌도 있었다"며 허전함을 표했다.

유세풍이라는 인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는 그다. 김민재는 "너무 착했다. 유세풍처럼 살아야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뭔가 (연기가) 더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도와주는 캐릭터이다 보니 진실되게 하고 싶었다. 유세풍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람을 대할 때의 태도도 조금 따뜻하게 배운 것 같다"고 했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더 자세히 묻자 그는 "전에는 친구들을 만나면 장난스러운 이야기를 했겠지만 괜히 한 번 '별 일 없지?'라고 물어본다거나 그 사람의 감정 상태에 대해 신경 쓰는 것 같다. 이 사람은 어떤 상태인가, 대화를 하더라도 그 대화의 마무리는 따뜻한 대화였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본인의 마음은 잘 들여다 봤을까. 정작 김민재는 "제 마음은 잘 못 들여다 본 것 같다"고 했지만 "순간순간에는 힘듦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 나의 마음은 아주 좋다"며 웃었다. 자신있게 답한 것처럼 감정 기복이 널뛰는 편도 아니라고. 그는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감정의 오르내림이 심하면 감정신 연기를 할 때 좋다. 그렇지만 감정의 자물쇠를 풀어놓으면 삶이 힘들기 때문에 그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다"고 답했다.

시즌3까지 이어지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이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에서도 의료계 종사자였다. 김민재는 "시침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두루마리 휴지에 연습을 한다는데, 그걸 고슴도치라고 부른다. 제가 정확히 아는 혈자리가 하나 있다. '합곡' 혈인데, 제 손에만 50번 이상 시험을 해봤다. 많이 했더니 이제 잘 되더라"라며 "저희 작가님이 한의사이시다. 직접 배워서 제 손에도 찌르고, 친구들 손에도 찌르고 그랬다"고 역할을 위해 실생활에서 했던 노력을 전했다. (중략)

열린 결말이었다. 시즌3 가능성도 있을까. 김민재는 "드라마 팀에서는 장난스럽게 시즌3 얘기가 오고 갔다. 시즌3를 할 수 있다면 영광이다"면서 "만약 또 하게 된다면 더 전문적인 정신건강에 대한 얘기를 더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뉴스컬쳐 인터뷰②]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17333
결말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김민재는 "계수의원은 그렇게 존재할 거고, 그렇게 살아갈 거다. 할망이 마지막에 돌아가시지 않나. 그 결말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모든 게 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이것도 한 삶의 일부를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했다. 아름다운 이별이 보여지고, 그럼에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걸 보여주려고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만족하고 있다. 사실 되게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중략)

작품 속에서 결혼을 한 것은 처음이다.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어렸을 때는 서른두 살에 결혼하고 싶었다. 부모님이 그때 결혼하셔서 그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서른둘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결혼은 언제나 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어 "아기들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게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이지 않을까. 결혼에 대해 좋게 생각하고 있지만 언제 할 지는 모르겠다. 좋은 사람이 생기고 꼭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그때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 [뉴스컬쳐 인터뷰③]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17334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를 완전히 마친 김민재의 차기작은 '낭만닥터 김사부3'다. 돌담병원의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은 그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낭만닥터 김사부'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에 대해 김민재는 "집 같은 곳"이라고 했다. 그는 "21살 때 처음 찍었는데 지금 28살이 됐다. 제가 아무리 바깥 세상에 나가서 배우고 와도 또 배울 게 있는 현장이다. 그리고 '제가 이 정도 배워 왔습니다'를 보여드릴 수도 있는 것 같다. 또래 배우들도 많은데 다들 친하고 너무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 다시 한 번 한/석/규 선배님, 유인식 감독님, 강은경 작가님과 다시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그가 말했듯 수년이 지나면서 시즌3에 돌아온 지금 시점에서는 어엿한 주연 배우로 한 작품을 이끄는 위치에 서있다. 그럼에도 그는 돌담병원의 일원인 박은탁 역으로 돌아온다.

김민재는 "돌담병원의 뜻을 가진 사람이 여전히 시간이 지나도 계속 거기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다. 저는 그 큰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낭만닥터 김사부3'를 하는 거다. 낭만이 가득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드라마이지 않나. 저는 그 메시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전히 낭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 안에 함께 하려고 들어간 것"이라며 "보시는 분들은 비중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저는 매일 돌담병원에 출근하고 있기 때문에 의미를 생각하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략)

김민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정말 사랑했던 작품이다. 내가 이 일을 사랑하게 해준 작품이다.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며 "많이 봐주시면 너무 감사하다. 그 순간에 살았던 저에게 행복했던 기억이 많다"고 좋았던 기억을 꺼내들었다.

올해 계획하는 일들에 대해 물었다. 일적으로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3'가 아직 초반부를 찍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작품을 보고 있진 않다"고 한 뒤 개인적으로 "여행을 좀 다니고 싶고, 책을 많이 읽고 싶다. 요즘 책 읽는 것에 취미가 들었다. 지식을 채우는 것에 대한 희열이 있더라. '유세풍'을 찍으면서 부족함을 발견했던 것 같다. 연기 외적으로도 촬영과 연출이 궁금해졌고, 세세하게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관심사를 공개했다.

덧붙여 '입대'는 가까운 계획에 포함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해 아니면 내년, 언젠가는 가게 되겠지만 당장 가는 건 아니다. 팬들이 많이 놀라신 것 같다"며 "지금 입대하는 거 아닙니다!"라고 웃음과 함께 강조했다.

- [OSEN 인터뷰종합①] https://naver.me/xgTjLxCm
동료들에 대해서도 “다들 너무 좋은 사람이었고 좋은 배우들이었다. 기억에 많이 남을 듯하다. 재밌는 시간이었다. 왁자지껄하고. 장군이 애드리브 준비하고 입분이가 춤을 추고. 대가족처럼 즐겁게 찍었다. 그중 계지한 의원님(김/상/경 분)이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였다”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 [OSEN 인터뷰종합②] https://naver.me/5LojvdKY
그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를 준비 중이다. 김민재는 “한/석/규 선배랑 촬영하고 있는데 나도 그런 선배가 됐으면 좋겠다. 너무나 존경한다. 20살 때부터 ‘낭만닥터 김사부’를 찍었는데 늘 배울 게 있는 분이다. 선배님 연기를 계속 본다. 모든 순간을 담아두고 싶을 정도다.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다. 너무 좋은 영향을 준 선배다. 본받을 선배”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중략)

정해놓은 건 없지만 조급함도 없다. 멜로도 하고 코미디도 하고 아이돌에 레슬러도 해봤다. 20대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게 목표였다. 30대엔 좀 더 묵직한 한 단어를 날릴 수 있을 테니. 20대인 지금 만족스럽다”고 미소 지었다.

끝으로 김민재는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작품도 파이팅 해서 할 수 있으니까. 몸도 멘탈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일에서 재미를 왜 찾냐는 친구가 있는데 저는 아니다. 일도 제 삶에 같이 있는 부분이다. 좋아하는 걸 일로 하다니 너무나 행운이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 일을 사랑하기까지 불과 2~3년 전 밖에 안 됐다.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 크다”며 활짝 웃었다.




230212 기사


- [인터뷰S] https://naver.me/FWPE9D5F

- [스타톡]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210000700
"시즌2에서는 이전보다 많은 멜로가 나왔어요. 단순히 사랑 이야기가 아닌 그 관계성에 대해 집중을 했죠. 금지된 사랑이었던 만큼 풋풋하게 표현하고 싶었어요. 순수하고 아름답게 그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 저는 유독 멜로가 어렵더라고요. 준비 과정이 있어도 현장에서 바뀌는 부분이 많아요. 살아있는 장르라고 느껴요." (중략)

극중 유세풍은 단 한 번의 시침으로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고 마음을 돌보는 심의로 거듭난다. 많은 사람들을 치유한 만큼, 김민재는 "실제 처방을 받는다면 '본인 만의 시간을 가져라'라고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만약 유세풍에게 처방을 받는다면 나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할 것 같아요. 어쩌다보니 작품을 연달아 찍어서 그런지 여유가 조금 없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어떤 연기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그래야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고요."

2015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해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그는 쉼이 필요하다면서도 연기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어떤 분들은 '낭만닥터'가 아닌 다른 연기를 보고 싶으실 수도 있어요. 수많은 결정들 사이에서 '낭만닥터'를 찍고 있는 제 자신은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연기적으로 성장했다고 느끼면서도 또 배우는 게 많은 현장이거든요. 앞으로 배우로서 폭 넓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간 선한 인물을 주로 했는데, 다른 결을 보여드리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대중에게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웃음)."

- [인터뷰M] https://naver.me/58FMUQbt

- [IS인터뷰] https://naver.me/xxA8hw4b
“연기하는 순간이 주는 행복이 커요. 꼭 연기가 아니더라도 무대에 서거나 음악을 만들었을 때도요. 그걸 절대 잃고 싶지 않아요. 일에 대한 욕심도 크고 사랑하니까요. 어릴 때부터 이 일을 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김민재는 배우라는 직업이 소중하다. 연기하는 이 순간을 잃지 않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하고 생각한다. 
2015년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한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위대한 유혹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달리와 감자탕’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민재는 데뷔 이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함을 ‘조선 정신과 유세풍2’에 그대로 녹여냈다. (중략)

주변에 군대 다녀온 지인이 있냐고 묻자 “같은 직업의 사람들은 ‘오히려 좋던데?’, ‘아무 생각 없이 편하던데?’라고 긍정적인 얘기를 해줬다”며 미소 지었다.

김민재는 “지금도 곡 작업을 하고 있는데 공개할 만큼 시간이 나지 않는다. 시간이 되면 내 음악을 들려주고 싶고 여러 가지 형태로 준비 중이다. 음악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건데 군대에서 생각 많이 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중략)

김민재는 2023년에도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라는 직업이 소중하다. 구설은 영원히 만들고 싶지 않고 굳이 필요하지도 않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직업이지 않나. 이 직업의 소중함을 어릴 때부터 너무 잘 알고 있다. 한순간의 실수로 이 일을 못하게 되는 건 나한테 큰 비극일 것 같아서 많이 조심하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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